50,000년에 한 번 오는 혜성이 지구를 방문하거나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마이크로특집] 천문학자들은 최근 새롭게 발견된 혜성이 5만년 만에 처음으로 지구를 스쳐지나가며 육안으로 직접 관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7일 Agence France-Presse의 보고서에 따르면 C/2022 E3로 명명된 혜성은 지난해 3월 Zwicky Transient Research Facility에서 처음으로 관측 및 발견됐다. 이달 12일 근일점, 2월 1일 근지점을 통과할 예정이다. 관측 조건이 좋다면 맨눈으로도 선명하게 보일 수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물리학 교수이자 Zwicky Transient Research Facility의 연구원인 Thomas Prince는 AFP에 혜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