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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부동산 개발업자로 북춘과 익선동등 한옥 대단지를 건설한 인물

 

한옥 대단지를 건설하게 된 이유

일제 강점기 시절 급속한 도시와 과정이 일어나게 되면서 일본인들이 

대거 조선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집이 부족하게 된다.  

자금이 부족한 조선인들은 점점 북촌일대에서 밀려나게 되고, 일본인들이

일대를 점점 사들여 세가 높아지고 있었고, 건설업자인 정세권은 이 일대의 

땅이 매물로 나오게 되면 직접 사들여, 집을 짓게 된다. 

그러나 기존 한옥은 크기가 커 많은 사람이 거주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정세권은 위와 같이 계획된 주거지를 북촌에 짓게 된다. 

 그러나 자금이 부족한 조선인들은 집을 살 형편이 안되었기 때문에 정세권은 

특별한 방법으로 조선인들에게 집을 공급하게 된다. 

갑작스런 일본 경찰의 소환된 정세권

정세권은 조선인이 만든 물건을 사서 쓰자는 

조선물산장려운동에 적극 참여를 하게 된다. 

정세권의 이 말에 일본 경찰은 별다른 문제 없이 정세권을 풀어주게 되지만, 

일본 경찰들은 정세권을 더 주목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 다시 일본 경찰에 소환된 정세권

 

경찰에 끌려가게 된 이유는 조선어학회를 후원한 이유로 끌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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